Vancouver
이번 포스팅에서는 캐나다 서부의 보석 밴쿠버에서의 3박 4일 여행 코스를 공유해 볼게요. 감성 카페, 로컬 맛집, 그리고 자연까지 테마별로 알차게 담아봤어요.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도 따라 하기 쉬운 일정으로 구성했습니다!
Day 1 – 다운타운 입성 & 감성 카페
✔ 오전 – 밴쿠버 국제공항(YVR) 도착 → 호텔 체크인
다운타운에 위치한 호텔이나 에어비앤비 숙소 추천! 대중교통 접근성도 좋아요.
✔ 점심 – [Japadog]
밴쿠버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일본식 퓨전 핫도그! 가볍게 먹기 좋아요.
https://japadog.com/
✔ 오후 – [Revolver Coffee]
게스타운에 있는 유명한 스페셜티 커피숍.
감성 인테리어에 커피 맛도 끝내줘요. 주변 게스타운은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이 가득! 기념품 사기 좋은 곳.
https://revolvercoffee.ca/
✔ 저녁 – [Miku Restaurant]
워터프런트역 근처에 위치한 고급 초밥 레스토랑.
https://mikurestaurant.com/
특히 '아부리(불맛) 초밥'은 꼭 먹어보세요.
✔ 야경 – 캐나다 플레이스 주변 산책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야경 보고 사진찍기 필수! 바닷가 따라 산책로 걷기.
Day 2 – 자연 속 힐링 & 브런치
✔ 아침 – [Jam Cafe]
브런치 맛집! 빅포션의 팬케이크, 에그베네딕트가 유명해요.
https://jamcafes.com/
✔ 오전~오후 – [스탠리 파크] 자전거 투어
밴쿠버의 대표 자연 명소. 자전거 빌려서 시월 월크 따라 한 바퀴 돌기 좋아요.
중간중간 나오는 뷰포인트에서 사진도 찰칵
✔ 점심 – [Teahouse in Stanley Park]
파크 안에 있는 클래식 레스토랑. 뷰도 좋고 분위기도 로맨틱해요.
https://www.vancouverdine.com/teahouse/
✔ 오후 – English Bay Beach(잉글리시베이 바닷가)에서 휴식
햇살 아래 누워서 쉬기 딱 좋은 스팟. 여름에는 밤10시정도에 일몰이 시작. 환상적인 노을 감상가능해요.
✔ 저녁 – [Kingyo Izakaya]
다이내믹한 일본 이자카야. 해피아워 시간대에 방문하면 가성비 최고!
https://kingyo-izakaya.ca/
Day 3 – 로컬 감성 & 힙한 거리 탐방
✔ 아침 – [Small Victory Bakery]
예쁜 비주얼의 크루아상과 커피. 인스타 감성 가득한 카페예요.
https://www.smallvictory.ca/
✔ 오전 – 그랜빌 아일랜드 Public Market
현지 식자재, 수제 간식, 예술가들의 마켓이 가득한 곳. Sea Bus도 타보기 추천. 기념품도 사기
https://granvilleisland.com/public-market
✔ 점심 –그랜빌 아일랜드 Public Market 안의 로컬 푸드트럭 or 피자
간편하면서 맛도 좋은 메뉴들이 많아요! 볼거리도 많음. 해산물도 맛있음.
✔ 오후 – Kitsilano Beach & 4th Ave 쇼핑
캐주얼한 브랜드, 로컬 샵들이 모여 있는 거리. 바다와 가까워 산책도 하기도 좋음.
✔ 저녁 – [Lucky Sushi Co.]
밴쿠버 로컬들이 찾는 숨겨진 초밥 맛집! 깔끔하고 신선한 재료가 인상적. 레트로 감성 포토존 강력 추천.
https://www.instagram.com/luckysushi.co/
내 블로그 후기: https://myblog5689.tistory.com/19
✔ 밤 – [The Keefer Bar]
밴쿠버 최고의 칵테일 바 중 하나. 분위기와 메뉴 모두 만족스러워요.
https://thekeeferbar.com/
Day 4 – 마지막 하루 여유롭게
✔ 아침 – 호텔 근처 산책 & 카페
마지막 날엔 여유롭게 주변 산책하며 커피 한 잔.
✔ 브런치 – [Cafe Medina]
와플과 라벤더 라테가 유명한 브런치 맛집.
언제나 웨이팅 있지만 그만큼 만족도 높아요!
https://www.medinacafe.com/
✔ 공항으로 이동
택시 or SkyTrain Canada Line 이용 – 다운타운에서 30~40분 정도 소요.
여행 꿀팁!
- 밴쿠버는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어 Compass Card(캐나다 교통카드)나 신용카드나 모바일 결제 (Apple Pay, Google Pay 등)로 어디든 갈 수 있어요.
- 대부분의 카페와 레스토랑은 팁 문화가 있으니 계산 시 참고하세요.
- 날씨 변화가 많으니 여름에도 가벼운 우비나 바람막이 꼭 챙기세요.
2025.3.17 캐나다플레이스
2025.4.4 잉글리시베이 노을
'밴쿠버 여행 코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하루 한 곳, 밴쿠버 산책 #2 키칠라노 비치에서 만난 여유와 햇살 (0) | 2025.04.22 |
|---|---|
| 하루 한 곳, 밴쿠버 산책 #1 그랜빌 아일랜드의 예술과 맛 탐방 (5) | 2025.04.21 |
| 밴쿠버에서 떠나는 감성 여행, 빅토리아 1박 2일 코스 추천! 페리정보, 호텔, 맛집 추천! (5) | 2025.04.13 |
| 벤쿠버에서 인생샷 건질 수 있는 베스트 포토 스팟 10곳!-인스타 핫플 (1) | 2025.04.13 |
| 밴쿠버 여행, 여기만 가도 성공! 필수 방문지 5곳 (2) | 2025.04.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