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다운타운과 캐나다플레이스
여름은 밴쿠버 여행의 하이라이트 시즌입니다. 맑은 하늘, 푸른 바다,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 어우러져 여행하기 딱 좋은 시기죠. 하지만 그만큼 관광객도 많아져 예약 없이 떠나면 불편한 상황이 생기기 쉽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2025년 여름 기준, 밴쿠버에서 꼭 미리 예약해야 할 5가지를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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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숙소 (호텔 & 에어비앤비)
여름철 밴쿠버 숙소는 빨리 마감되기로 유명해요. 특히 다운타운, 키칠라노, 노스 밴쿠버 등 인기 지역은 3~4개월 전부터 예약이 시작됩니다.
• 추천 지역
: 다운타운(관광지 중심), 키칠라노(해변 인접), 노스밴(조용한 자연 속)
• 팁
: 워터프런트 뷰, 루프탑이 있는 숙소는 조기 매진 확률이 높으니 서둘러 예약하세요!
- Booking.com (호텔 예약)
👉 https://www.booking.com - Airbnb (에어비앤비)
👉 https://www.airbn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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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리지(Capilano Suspension Bridge) &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ountain)
밴쿠버를 대표하는 두 자연 명소는 여름이면 입장객이 몰려 긴 줄 + 매진 사태가 자주 발생합니다.
미리 온라인으로 입장권을 예약하면 편하게 입장할 수 있어요.
• 추천
: 일몰 시간대 방문 시 인생샷 가능!
• 패키지 예약도 인기
: 교통 + 입장권 포함된 투어 상품 활용도 좋아요.
- Capilano Suspension Bridge 입장권 예약
👉 https://www.capbridge.com - Grouse Mountain 입장권 + 곤돌라 예약
👉 https://www.grousemountain.com - 투어 패키지 예약 (GetYourGuide 추천)
👉 https://www.getyourgu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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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빅토리아 & 부차트 가든 투어
밴쿠버에서 당일치기 또는 1박 2일로 다녀오기 좋은 여행지! 빅토리아는 꽃과 건축의 도시고, 부차트 가든은 세계적인 정원 명소입니다.
• 예약 필수 이유 : BC 페리, 투어 버스, 입장권 모두 성수기엔 빨리 마감
• 추천 방법 :투어 패키지로 한 번에 예약하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요.
- BC Ferries (자유 여행자용 페리 예약)
👉 https://www.bcferries.com - 투어 패키지 (Viator 추천)
👉 https://www.viator.com
👉 검색어 예시: "Victoria and Butchart Gardens Tour from Vancouver" - Butchart Gardens 공식 웹사이트
👉 https://www.butchartgarde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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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기 레스토랑
밴쿠버의 유명 레스토랑은 성수기에 예약 없이 방문하면 긴 대기 시간을 겪을 수 있습니다.
• 추천 레스토랑:
Top of Vancouver Revolving Restaurant: 도시 전경을 360도로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는 회전 레스토랑입니다.
Hawksworth Restaurant: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다양한 메뉴를 제공합니다.
• 예약 방법:
OpenTable과 같은 온라인 예약 플랫폼을 통해 미리 예약하세요.
특히 루프탑이나 테라스 좌석은 인기가 많으므로 최소 1개월 전에는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 OpenTable (밴쿠버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 https://www.opentable.ca - 추천 레스토랑 직접 예약 링크
- Top of Vancouver Revolving Restaurant
👉 https://topofvancouver.com - Hawksworth Restaurant
👉 https://www.hawksworthrestaurant.com
- Top of Vancouver Revolving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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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고래 관찰(Whale Watching) 투어
밴쿠버는 4~10월에 혹등고래, 범고래(오카) 등을 볼 수 있는 세계적인 고래 관찰 명소예요. 특히 6~8월은 관찰 확률이 가장 높은 성수기로, 인기 있는 투어는 수주 전부터 매진되기도 합니다.
• 출발 위치:그랜빌 아일랜드(Granville Island) 또는 스티브스턴(Steveston)에서 출발
• 빅토리아 출발 옵션도 있음 (페리+고래투어 패키지)
• 추천 투어 업체:
Prince of Whales – 고속 보트와 내레이터 포함
Wild Whales Vancouver – 친환경 운영, 오카 중심
• 소요 시간: 보통 3~5시간 소요, 아침 또는 오후 출발 선택 가능
• 팁:
멀미가 걱정된다면 안정된 큰 보트를 선택하세요.
대부분 투어가 고래 미관찰 시 무료 재탑승 보장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날씨가 갑자기 쌀쌀할 수 있으니 겉옷 필수!
- Prince of Whales (밴쿠버 & 빅토리아 출발 모두 있음)
👉 https://princeofwhales.com - Wild Whales Vancouver (그랜빌 아일랜드 출발)
👉 https://wildwhales.com - GetYourGuide – 다양한 고래 투어 비교 예약
👉 https://www.getyourguide.com
밴쿠버는 여유로운 도시 같지만, 여름 시즌에는 정말 빠른 예약이 생명입니다. 이 5가지만 미리 챙겨도 여행의 퀄리티가 확 달라질 거예요. 이번 여름엔 최고의 밴쿠버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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