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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시즌 여행

2025년 밴쿠버 여름 여행 계획중? 필수 예약 5가지 총정리! 숙소부터 고래투어까지, 서두르세요!

by 밴쿠버제시 2025. 4. 13.


 

밴쿠버 다운타운과 캐나다플레이스

 

여름은 밴쿠버 여행의 하이라이트 시즌입니다. 맑은 하늘, 푸른 바다,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 어우러져 여행하기 딱 좋은 시기죠. 하지만 그만큼 관광객도 많아져 예약 없이 떠나면 불편한 상황이 생기기 쉽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2025년 여름 기준, 밴쿠버에서 꼭 미리 예약해야 할 5가지를 소개할게요!



1. 숙소 (호텔 & 에어비앤비)

여름철 밴쿠버 숙소는 빨리 마감되기로 유명해요. 특히 다운타운, 키칠라노, 노스 밴쿠버 등 인기 지역은 3~4개월 전부터 예약이 시작됩니다.
• 추천 지역
: 다운타운(관광지 중심), 키칠라노(해변 인접), 노스밴(조용한 자연 속)
• 팁
: 워터프런트 뷰, 루프탑이 있는 숙소는 조기 매진 확률이 높으니 서둘러 예약하세요!




2.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리지(Capilano Suspension Bridge) &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ountain) 

밴쿠버를 대표하는 두 자연 명소는 여름이면 입장객이 몰려 긴 줄 + 매진 사태가 자주 발생합니다.
미리 온라인으로 입장권을 예약하면 편하게 입장할 수 있어요.
• 추천
: 일몰 시간대 방문 시 인생샷 가능!
• 패키지 예약도 인기
: 교통 + 입장권 포함된 투어 상품 활용도 좋아요.




3. 빅토리아 & 부차트 가든 투어

밴쿠버에서 당일치기 또는 1박 2일로 다녀오기 좋은 여행지! 빅토리아는 꽃과 건축의 도시고, 부차트 가든은 세계적인 정원 명소입니다.
• 예약 필수 이유 : BC 페리, 투어 버스, 입장권 모두 성수기엔 빨리 마감
• 추천 방법 :투어 패키지로 한 번에 예약하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요.



4. 인기 레스토랑

밴쿠버의 유명 레스토랑은 성수기에 예약 없이 방문하면 긴 대기 시간을 겪을 수 있습니다.
• 추천 레스토랑:
Top of Vancouver Revolving Restaurant: 도시 전경을 360도로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는 회전 레스토랑입니다.  
Hawksworth Restaurant: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다양한 메뉴를 제공합니다.
• 예약 방법:
OpenTable과 같은 온라인 예약 플랫폼을 통해 미리 예약하세요.
특히 루프탑이나 테라스 좌석은 인기가 많으므로 최소 1개월 전에는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5. 고래 관찰(Whale Watching) 투어

밴쿠버는 4~10월에 혹등고래, 범고래(오카) 등을 볼 수 있는 세계적인 고래 관찰 명소예요. 특히 6~8월은 관찰 확률이 가장 높은 성수기로, 인기 있는 투어는 수주 전부터 매진되기도 합니다.
• 출발 위치:그랜빌 아일랜드(Granville Island) 또는 스티브스턴(Steveston)에서 출발
• 빅토리아 출발 옵션도 있음 (페리+고래투어 패키지)
• 추천 투어 업체:
  Prince of Whales – 고속 보트와 내레이터 포함
  Wild Whales Vancouver – 친환경 운영, 오카 중심
• 소요 시간: 보통 3~5시간 소요, 아침 또는 오후 출발 선택 가능
• 팁:
멀미가 걱정된다면 안정된 큰 보트를 선택하세요.
대부분 투어가 고래 미관찰 시 무료 재탑승 보장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날씨가 갑자기 쌀쌀할 수 있으니 겉옷 필수!



밴쿠버는 여유로운 도시 같지만, 여름 시즌에는 정말 빠른 예약이 생명입니다. 이 5가지만 미리 챙겨도 여행의 퀄리티가 확 달라질 거예요. 이번 여름엔 최고의 밴쿠버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